악플세탁소 오픈!
받으신 말이 “악플”로 보이고 들려서 섭섭하고, 슬프고, 화가 날 때 그 말 뒤에 숨어 있는 진정한 마음을 깊이 추측하여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탁해서 들려 드리는 악플세탁소를 오픈합니다. 365일, 36.5℃ 따뜻한 말로 세탁하는 “악플세탁소” 365warmword.org 우리가 매일 쓰는 말이 시와 노래가 되고, 사랑을 표현하고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을 줄 수 있습니다. 🥳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세탁소라는 이미지를 활용해서 이런 활동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했습니다. NVC 공동체에 "이런 쪽에 관심 있는 분들 계실까요?" 하고 공지를 띄웠고 거기에 회답하신 분들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한 분이 제안서를 써주셔서 바보의 나눔 펀드에서 지원을 받게 되었구요, 이제부터 홈페이지와 인..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