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등록 사전 등록 후원하기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마음 속 질문을 묻고, 같이 풀어보는 대화의 자리에 청년들을 초대합니다. 캐서린과 함께 하는 대화 첫번째 만남, 청년과의 대화 2020.2.20 (토) 오후 2시~4시 온라인 ZOOM (행사 하루 전 이메일과 문자로 초대 링크 안내) 청년 누구나, 무료 캐서린 한 : CNVC 국제공인 지도자, (전) 한국NVC센터 대표 “변화를 위한 노력은 대부분 우려와 꿈에 대해 서로 대화를 시작한 친구들의 단순하지만 용기 있는 행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마가렛 휘틀리
*장소 찾기가 어렵습니다. 꼭, 오시는 길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06호, 5층(청어람홀) * 지하철로 오실 경우 낙원상가와 가장 가까운 출구는 종로3가역 5번 출구입니다. 5호선 5번 출구로 나와 SC은행 낙원지점 방향 3호선 6번 출구로 나와 SC은행 낙원지점 방향으 1호선 1번 출구로 나와 탑골공원 방면으로 이동 후 인사동 입구로 들어오셔서 낙원상가 낙원빌딩 입구(낙원상가 1층에서) 엘리베이터(파란 동그라미)를 타고 5층으로 이동

새해인사 저는 여러분과 함께 걱정과 불안과 그와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에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오래 동안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는 막연한 불안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파괴되는 환경,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비인간화시키는 심한 빈부차이, 아이들의 인권을 빼앗아가면서,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냥 계속해서 밧줄을 잡고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어머니인 지구를 헐뜯고, 그 어머니의 자식인 다른 생명들에 끔직한 고통을 가하면서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하면서 지구와 하늘을 쓰레기통으로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이제 그 밧줄이 끊어지고 있습니다. 끊어지는 밧줄에 계속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버릴지, 끊어지고 있는 실마리로 다른 새로운 것을 짤는지, 우리는 선택을..

2021.1. 비폭력대화 공개연습모임 (온라인) 일정 한국NVC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비폭력대화를 적용하는데 어려웠던 점을 되돌아보고 공감과 지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COVID 19 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모임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연습모임 활성화를 위해 센터에서 진행을 도와드리는 모임입니다. 진행자가 있습니다. 비폭력 대화를 NVC1 과정 이상 배우고 연습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열려있습니다. 모일 때마다 5,000원씩 참가비가 있습니다. 참가비 결제 참가비는 자발적,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해주길 바라며 후원금으로 기부되어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유지하고, 비폭력 공감문화 확산과 평화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법정공휴일은 연습모임을 쉽니다. 공휴일 이외에도 쉬는 날이 있..

2015년 출간된 『비폭력대화와 영성 』 의 개정판. 이 책은 비폭력대화의 영적인 기반에 대한 마셜의 간결하고 즉흥적인 설명을 담고 있다. 자신과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신성과 연결하고, 공감과 연민의 세상을 만들어 내기 위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영성” 매일 사용하는 말 속에 영적인 훈련이 뿌리내린다고 상상해 보라! 구매하기 목차 들어가는 말 ㅇ 우리는 어떻게 비폭력대화를 통해서 신성함Divine과 연결할 수 있나요? ㅇ “신God”이란 선생님께 어떤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ㅇ “사랑의 신성한 에너지”를 알아차리는 데 선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ㅇ 어떤 종교적인 믿음이나, 가르침, 또는 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으셨나요? ㅇ 종교와 영적인 영향으로 사람들이 수동적인 태도를 ..

관계회복조정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후 연습모임을 진행하며 “저는 학부모님과 학교선생님들과의 소통이 너무 어려워 이제는 말문을 닫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수와 연습모임을 통해서 내 가슴이 따뜻해지고 세상과 사람들과 다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갈등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번 연수와 연습모임을 통해 그 상황에서 아이의 느낌과 욕구만을 찾아보리라 마음 먹어집니다.” 선생님들의 연수 및 연습모임 후기가 귓가에 맴돌며 추운날씨에도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느낌입니다. 교직을 떠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관계회복연수를 함께 들으며 지원을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직에 있을 때 특수교사이면서도 생활부장 및 학교폭..

여러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한국NVC센터의 활동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기여하신 후원금은 간절한 배움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비폭력대화 무료교육 아픔이 있는 분들 곁에서 공감으로 함께 하는 치유와 회복사업 깨어진 관계의 회복을 위한 갈등해결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 후원회원 든든하고 따뜻한, 신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정기 후원회원입니다. 강명희 강복희 강성희 강세연 강영자 강은숙 강자경 강현주 강호민 고서영 고성연 고수진 고안나 고현숙 공수진 곽민진 곽성은 구승례 국은주 권난희 권애임 권영선 권원상 권정희 권태근 김경숙 김규남 김대진 김도연 김득환 김미연 김미희 김병주 김보경 김상현 김석봉 김선미 김선아 김선옥 김선희 김수길 김수연 김숙희 김순옥 김순임 김승천 김영민 김영숙 김영옥 김영원 김영..

류옥하 : 나에게 공감이웃은 세상과의 연결이다. 권두리 : 나에게 공감이웃은 거울이다. 윤선미 : 나에게 공감이웃은 편안함이다 방석준 : 나에게 공감이웃은 마음챙김이다. 김영신 : 나에게 공감이웃은 징코민(혈액순환제)이다. 라 라 : 나에게 공감이웃은 따뜻함이다. 김영미 : 나에게 공감이웃은 즐거움이다. 강현주 : 나에게 공감이웃은 저녁 먹고 슬리퍼 신고 만나러 가는 따스한 이웃이다. 코로나19로 모임이 쉽지 않은 시기에, 정서적 안전을 돌보는 온라인 공간, 공감이웃을 12월에 진행(매주 수요일 저녁)하고 마지막 날에 2020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참가하는 분들은 때로는 무거운 마음으로, 또는 시간이 되었기에 익숙하게, 또는 어색한 마음 낯설음으로, 문뜩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