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_ 이순호 2016.11.18.(금)선릉센터에서 2016 회원의 날, Family Day가 있었습니다. 80여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준비하고, 함께 진행하고, 함께 공연하고, 함께 먹고, 웃으며 올해의 추억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어린이 친구들과 어른이 친구들이 모여서느낌의 항아리 만들기, 전통매듭만들기, 기린목각인형 색칠하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활동을 했고, 1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박대순의 사회로 시작된 노탈런트쇼에서는 각 지역에서 NVC활동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식을 나누고, (부산, 제주, 선행초 백석중 덕장초의 기린마을, 경기도 비폭력대화 교사연구회) 회원들의 노래와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고기동에서 온 종합예술인 가족인 고기동Family의 디스코팡팡은 올해에도 큰..
'함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NVC 공동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가정이나 사회에서 아이들이 사랑의 대화를 들으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폭력의 대물림의 고리를 끊고 보다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 돈이나 지위나 이념으로 갈라진 세상에 교량 역할을 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하여, 개인이나 공동체의 갈등을, 두려움으로 인해 경쟁과 파괴, 전쟁으로 해결한 결과로 현재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빈부차이, 환경파괴 등의 문제를 협력과 배려, 존중 그리고 사랑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구속하고 병들게 하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어 거기서 해방될 수 있기 위하여, ..
'무아'님이 만들어주신 글... 10년 동안 써야쥐... 공간을 아늑하고, 따듯하게 꾸며주신 '정지현'님 지리산에서 말린 감 말랭이 한 상자를 보내주신 '하미애'님 빈 공간에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예쁘게 붙여주신 '양혜성'님, '스텔라'님 음향과 영상을 체크하고 있는 '채창원'님 그리고 선물준비를 도와주신 '지우'양 창원에서 찰떡 한상자를 들고 오신 '규남'님과 '형섭'님이 꾸며주신 공간 '리디아'님이 보내주신 책갈피 그림자 놀이를 하고 '마몸'삼촌과 '아림'양 함께 준비해주신 형섭, 마몸, 지현, 아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