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비폭력대화 동아리' 축제 이야기
수원에서 전하는 비폭력대화 동아리 '축제 이야기' “수원시 여성 문화 공간 휴”에서 50여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는데 그 중 2개의 비폭력대화 동아리 “물지게, 기린세상”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 21일 이틀 동안 50여개의 동아리들이 그동안 쌓아 온 배움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때 물지게와 기린세상은 함께 하나의 강의 장에서 느낌의 동그라미, 그로거 카드를 이용한 공감, 댄스플로어, 네 귀, 공감미로를 체험부스로 구성하고 이외에도 책과 교구를 전시하고 출입구에는 이윤정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배치하였습니다. 사전 회의를 통해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만큼 각 코너별로 담당을 정하고 연습하고 하면서 두 동아리의 좀 더 편안한 연결과 성장을 확인하기도 하면..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