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부부들]과 함께한 따뜻한 공감
포천나눔의 집 이주민지원센터의 초청으로 베트남, 필리핀, 중국,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한국 부부들과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12.13.토 한화리조트) 말이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더욱 부부간의 따뜻한 말과 배려, 사랑과 존중의 이야기들이 중요하겠죠? 특히 타국에서 아내가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있을 때는 더욱 더 섬세하고 따뜻한 돌봄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풍요로운 우리의 삶을 위해서 부부간에 무엇이 소중하고, 중요한지 떠올려보고, 그 동안 이야기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들을 나누며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부부들과의 만남도 흐믓하고, 의미있었고, 한승희, 정현주, 안진희, 하미애, 아진, 박성일 다섯 명이 함께 팀으로 진행한 경험과 추억이 참 ..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