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사랑으로 센터의 활동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_()_ ◎ 후원회원 강복희 강성희 강은숙 강현주 고경빈 고서영 고성연 고수진 고안나 고연선 고원열 고윤실 고인숙 고하영 고현숙 곽민진 국은주 권난희 권영선 권태근 권태근 권현정 김경림 김금자 김난희 김대열 김대진 김도연 김명희 김미경 김미숙 김미연 김미영 김미정 김상진 김석봉 김선희 김수길 김숙경 김숙희 김순옥 김순임 김영옥 김영주 김영화 김유리 김유미 김윤정 김은실 김은혜 김은희 김정수 김정훈 김종규 김진희 김채안 김태정 김현영 김혜원 김혜정 김효청 김희정 나승구 나은수 남선희 남정자 노경미 노시구 노심경 모미나 문지영 미니사 민서현 박규원 박기원 박미라 박미애 박민서 박민서 박선영 박성규 박성일 박수연 박숙영 박승현 박윤희 박은영 박..
2015년 7월 7일, 13일 JSA경비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비폭력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계급별로 모둠을 구성해서 그로그카드를 활용한 공감활동을 했습니다. 실수했을 때 조금 더 친절하고 따뜻한 선임들의 이해와 지원을 바라는 마음 첫 후임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돌봐줘야할지 어색했던 마음 분대장이 되고 스스로 잘할 수 있을까? 염려했던 마음 제대를 앞두고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걱정하는 마음 군생활하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속마음을 동료 병사들과 나누고, 스스로에 대한 고마운 점과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떠올려보았습니다. 함께 했던 NVC공동체 식구들에게 국군아저씨들은 어느덧 동생같고, 아들같이 가슴으로 다가왔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의미있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지난 5월부터 9주 동안 정지선 선생님과 함께 가정폭력피해 여성들과 만나서 치유과 회복을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O동 언덕에 자리한 쉼터는 현관 앞에 CC-TV와 철창이 버티고 있어서 첫 만남부터 긴장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살았는데, 나를 위해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억울하다는 얘기를 들으며 함께 울고, 아이 친구 부모들 앞에서조차 욕설과 폭력을 당한 분노를 들으며 함께 숨막혀하고, 지난 시간을 떠올리면 후회와 아쉬움이 너무 커서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잔다는 얘기를 들으며 안쓰러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혼을 하고 아이와 둘이서 출발하는 삶에 대한 각오를 여러차례 얘기할 때는 그녀가 지고 갈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저려오기..
관심과 사랑으로 센터의 활동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_()_ ◎ 후원회원 강복희 강성희 강은숙 강현주 고경빈 고서영 고성연 고수진 고순례 고안나 고연선 고원열 고윤실 고인숙 고하영 고현숙 곽민진 구문정 국은주 권난희 권영선 권태근 권태근 권현정 김경림 김금자 김난희 김남순 김대열 김대진 김도연 김명희 김미경 김미숙 김미연 김미영 김미정 김민원 김상진 김석봉 김선희 김수길 김숙경 김숙희 김순옥 김순임 김영옥 김영주 김영화 김유리 김유미 김윤정 김은실 김은희 김정수 김정훈 김종규 김진희 김채안 김태정 김현영 김혜원 김혜정 김효청 김효청 김희정 나승구 나은수 남선희 남정자 노경미 노시구 노심경 모미나 문지영 미니사 민서현 박규원 박규원 박기원 박동순 박미라 박미애 박민서 박민서 박선영 박성규 박..
6월에 있었던 비영리사업의 주요 발자취입니다. [건국대학교 청년들과 함께_캐서린한] 2015년 6월 8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양교육원 초청으로 캐서린한은 대학생 200여명과 비폭력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단체는 청년들에게 비폭력대화를 알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내 진실이 뭘까?, 내 꿈이 뭘까?, 내 가치가 뭘까? 이것을 의식하고 살려고 할 때, 우리는 좋은 노예가 되지 않아요~” [가정폭력피해 여성들과 함께_정지선, 박진희] 비폭력대화를 통해 아픔이 있는 현장에 찾아가 공감과 진실성에서 나온 깊은 연결로 치유를 돕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가정폭력피해 여성들과 함께하며 치유와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어머니들과 함께 _ 정지선, 박..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NVC센터가 의미있는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만남은 ‘어린이 기자단과 캐서린 한과의 만남’입니다. 초등학생 어린이기자단 8명과 부모님이 신촌센터로 방문해 주셨고,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가정이나 학교에서 어렵고 힘든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오신 어머님들도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며 방향을 찾아가는 듯 보였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자녀와 부모와의 만남’입니다. 서울(2015-5-19/권영선, 김숙희)과 제주(2015-5-21/김효선, 최정애) 두 곳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공감대화’ 프로그램을 교육기부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만나요. 새롭고, 따뜻하..
관심과 사랑으로 센터의 활동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_()_ ◎ 후원회원 강복희 강성희 강은숙 강현주 고경빈 고서영 고성연 고수진 고순례 고안나 고연선 고윤실 고인숙 고하영 고현숙 곽민진 구문정 국은주 권난희 권영선 권영선 권태근 권현정 김경림 김금자 김난희 김남순 김대열 김대진 김도연 김명희 김미경 김미숙 김미연 김미영 김미정 김민원 김상진 김석봉 김선희 김수길 김숙경 김숙희 김순옥 김순임 김영옥 김영주 김영화 김유리 김유미 김윤정 김은실 김은혜 김은희 김정수 김정훈 김종규 김진희 김채안 김태정 김현영 김혜원 김혜정 김효청 김희정 나승구 나은수 남선희 남정자 노경미 노시구 노심경 모미나 문지영 미니사 민서현 박규원 박기원 박미라 박미애 박미영 박민서 박민서 박선영 박성규 박성일 박수연 박..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어린이기자단과 캐서린 한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2015년 5월 6일) 초등학생 8명과 부모님이 신촌센터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캐서린한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비폭력대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교실에서나 집에서 어떤 말이 듣기 힘든가요?" 교실에서 친구들이 “삐리리~”라고 욕을 할 때 힘들어요. 집에서 부모님이 “오빠는 잘 하는데, 너는 왜 못하니~”라고 비교할 때 듣기 힘들어요~ 이렇게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내 속마음이 어떤지, 그런 말을 한 상대의 마음은 어떤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속 마음도 알아주고, 내 진심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어린이기자단의 인터뷰 시간, 기자단은 60여가지의 질문을 준비해오셨습니다. 그 중..
덕장초등학교(교장 김향숙)와 한국NVC센터(대표 캐서린 한)의 협약식이 2015년 4월 13일에 있었습니다. 이 날 학부모 80여명을 모시고, 캐서린한의 ‘비폭력대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를 안고 오신 어머님, 손녀를 돌보시면서 섭섭했던 점들을 나누시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모와 자녀의 진심어린 대화의 중요함과 어떻게 속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할지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2015년 한해는 NVC센터의 박기원이 주 2일 덕장초등학교에 상주하며 교사, 학생, 학부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1단계 연수를 진행하고 있고, 학교 공동체의 ‘회복적 시스템’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마일키퍼스팀에서는 놀이로 배우는 자아 인식, 사회적 인식 개발프로그램인 ‘스..
관심과 사랑으로 센터의 활동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_()_ ◎ 후원회원 강복희 강성희 강은숙 강현주 고경빈 고서영 고수진 고순례 고안나 고연선 고원열 고윤실 고인숙 고하영 고현숙 곽민진 국은주 권난희 권영선 권태근 권태근 권현정 김경림 김금자 김난희 김남순 김대열 김대진 김도연 김명희 김미경 김미숙 김미연 김미영 김미정 김민원 김상진 김석봉 김선희 김숙경 김숙희 김순옥 김순임 김영옥 김영주 김영화 김유리 김유미 김윤정 김은실 김은혜 김은희 김정수 김정훈 김종규 김진희 김채안 김해연 김현영 김혜원 김혜정 김효청 김희정 나승구 나은수 남선희 남정자 노경미 노시구 노심경 문지영 미니사 민서현 박규원 박기원 박미라 박미애 박미영 박민서 박민서 박선영 박선화 박성규 박성일 박수연 박숙영 박승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