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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9. 가배울의 상임이사이자 여성학 박사인 김정희 선생님을 모시고

"토종, 오래된 미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1명이 참여해주셨고 저녁 시간이었음에도 집중해서 강의를 들어주셨습니다.

 

앞부분에서는 전쟁과 폭력을 겪으면서도 아이들을 먹여 살렸던 어머니들의 삶을 통해

"살림"(살리다의 명사형)의 중요성과 영성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명상과 불교, 장자 등의 공부를 통해

"살아있는 것이 살아 있도록 살리는 것"이라는 통찰을 얻게 된 경험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후반부에는 생물다양성이 사라졌을 때 기근이 찾아왔던 역사적 사건들과 척박한 땅에서 토종 씨앗으로 삶을 일구었던 고려인에 대한 이야기, 채소별로 몇 퍼센트나 수입에 의존하는지와 토종 씨앗의 적응력과 생명력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주시고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아래 참여 후기와 기록&메모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평창 필립보 생태마을에서도 농사와 지구온난화문제등 환경과의 관계를 알리시는 황창연신부님께서 계셔요. 실제 무농약으로 농사도 지으시고 젊은농부도 키워내시려 합니다. 할머니들께서 점점 일하기가 힘들어지시는게 안타깝네요..농법을 전수하고 협업이 가능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의미있는 강의였어요.살림에서 시작해서 기후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토종이라는 주제로 엮어내는 시간에 홀딱 빠져 들었습니다.하시는 일이 계속 잘 되어나가기를 기도드리며 저도 할 수 있는 일들에 동참하겠습니다.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토종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토종 농사를 지어보려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저는 아들이랑 보존농법을 시도하고 있어요. 보존농법의 중요한 부분이 다작, 돌려짓기인데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보고싶어요~~
저는 토종씨앗을 받으면서 작게 자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토종씨앗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가도 중요한듯해요. 토종씨앗이지만 비료주고 밭갈고 하는 방식이 생태계를 살리는데 기여하는 바가 적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 자연농 배워가고 있는데 여기서 자연농으로 농사 짓는 분을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토종을 지키는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에서 토종의 맛, 향기를 잃어가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도 그 향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힘드신 상황 너무 이해되고 찡합니다... 쉽지 않지만 힘내세요!! 친구추가 합니다.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맛의 배신' 1부- 건강을 부르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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