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5)
-
비폭력대화 공감카드게임 그로그(청소년용)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대화 공감카드게임이 나왔습니다. "NVC 느낌욕구 자석카드"와 동일한 느낌·욕구말로 만들었고, 다양한 활동을 위해 조금 더 튼튼한 용지를 사용했습니다. 느낌카드 55장(공카드 1장 포함), 욕구카드 55장(공카드 1장 포함)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15가지 게임이 실린 설명서 PDF 파일은 한국NVC출판사 홈페이지 새소식 64번 게시물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설명서 책자는 제품과 함께 발송되지 않습니다 ) 어린이, 청소년들의 학교현장, 각종 교육기관, 가정 등에서 교육, 상담, 놀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2.08.01 -
『기린마을 활동가』를 찾습니다. (5/17)
기린마을 활동가 모집을 위한 기린마을 소개 모임 NVC중재 1년 과정을 마쳤거나 현재 참여하고 계신가요? 그 배움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공간, 기린마을을 소개합니다. 현재 전국 13개 초, 중학교 ( 초 8학교, 중 5학교) 에서 운영 중인 기린마을은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감하고, 갈등을 중재하는 곳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실까요? 안전하고 따뜻한 세상,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린마을 이야기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1년 5월 17일(월) 저녁 8:00 ~ 9:30 방법 : 온라인 줌 (Zoom) 대상 : NVC중재 1년 과정 이수한 분, 현재 참여 중인 분 참가비 : 무료 여는이 : 현 기린마을 활동가들 사전등록 ☆ 어린이, 청소년들의 평화로운 삶..
2021.04.28 -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소년 정책,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의 주최로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가 교육감이다.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2018.9.17(월) 이번 토론회는 교복 입은 시민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2019년 청소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자율과 자치의 학생 자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다음의 5개 주제에 대해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었고, 토론의 결과는 교육청 각 부서에 전달되어 정책개선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방안학생 교복 관련 개선 방안특정시기에 몰리는 수행평가 개선 방안학생중심의 중고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 토론의 전체 진행과 모둠별 진행은 비폭력대화 중재자들이 역할을 맡아 토론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2018.11.06 -
우리 청소년들, 자신의 모습으로 행복하게...태화청소년쉼터에서
태화복지관 청소년 쉼터만남을 마치고.. 태화 복지관의 첫 만남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복지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임성권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훤칠하게 큰 키에 고운 얼굴의 남자 선생님의 “저희 아이들이 이 쉼터에서 집으로 돌아갔을 때 어른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좀 더 잘 알고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라는 말씀은 내게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만남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쑥스럽고 유치하다며 게임을 거부하던 아이들이 준비해 온 선생님들의 정성을 봐서 한 번 해드리겠다는 표정으로 한 번 두 번 함께 게임을 즐겨 주었고 그렇게 아이들과의 정과 시간들이 쌓여 가며 서로의 이야기들을 조금씩 꺼내놓게 되었지요. 수줍은 듯 꿈꾸는 표정으로 매시간 자신의..
2015.12.11 -
'서울시립 금천 청소년 쉼터'에서...아이들, 부모님들과의 만남
안녕하세요 ^^ 금천 청소년 쉼터 잘 다녀 왔습니다. 혼자 다녀올 때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책임감으로 출발하는 발걸음에 비장함이 묻어났었는데 이번 쉼터 방문은 여행같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는 그 안에서 어떤 예측불가능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서로 의지하고 책임을 나누어 협력할 수 있음에서 오는 든든함과 평화가 선물처럼 함께 있습니다. 센터의 지원으로 맛난 저녁이 곁들여져 동료애도 더욱 강해졌어요^^ 채 3시간도 되지 않았지만 모처럼 알차게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한 그룹과 듣기 힘든 말로 공감카드를 마무리 하면서, 아이들의 표정에 반가움과 안도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일찍 좀 들어와라'라는 듣기 힘든 말을 적은 아이를 함께 공감하던 중에 아버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무..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