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라지역 기린친구들, 알록달록 무지개가 활짝 🌈
다시, NVC로 시작하기 2023년 광주, 전라지역 기린친구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 우리가 얼굴을 보며 마주한지가 얼마만이였는지? 그간 지났던 시간과 계절에 아쉬움보다 「다시 만나, 새롭게 만나」 기쁘고 반가운 마음들이 가득 차올라 알록달록 무지개가 활짝 떠오르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코로나와 지역에 여러 사정으로 2018년 이후 뜸했던 만남을 다시 마련하면서 지역에 강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는 펼쳐내고 있는 또 누군가는 가슴에 품고 있는 비폭력대화와 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준비기간 두 번의 온라인 회의를 하였고 우리만의 특별한 자원으로 공동체 날을 채워나갔습니다. 드디어 그 날, 반가운 인사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하며 감사의 메모를 남깁니..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