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표준 FM [최정원의 웰빙다이어리] 4월 7일 “대화가 필요해” 방송 스케치 주요 사례: 남편과 고1 딸의 갈등 캐서린 한 선생님은 남편과 고1딸 중간에서 아내의 중립적인 중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고1 딸을 각자 만나 공감하는 단계를 거칠 것을 제안했습니다. 1단계: 남편과 공감하는 단계 남편은 딸에게 기여하고 싶지만, 딸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섭섭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고 싶은 걸 딸이 몰라주는 것에 대한 남편의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남편이 딸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까지, 남편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공감해줘야 합니다. 2단계: 고 1 딸을 공감하는 단계 딸을 따로 만나서, “네가 고등학생이니까, 스스로 알아서..

기린 우체부가 배달하는 오늘의 욕구는 "따뜻함" 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물리적 따뜻함도 간절한 하루가 될지도 몰겠습니다만 사람과 사람, 어쩌면 존재와 존재 사이에 흐르는 에너지로서의 따뜻함을 만끽하는 하루 보내보시길 기원합니다. 전 쫌 충전이 필요하네요. by 밝은

솔직한 자기표현 NVC를 배울 때 처음 접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기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여러 이유로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말을 많이 못하고 살았기 때문에 자기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을 때 해방감을 느끼고 자기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때 나의 Need 에너지와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NVC의 네 요소로 정확하게 말을 하더라도 이해나 연결이 생기기보다는 서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캐서린 한 (신촌 앞마당에 새싹이 움트고 있어요)

NVC를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_ 매일 NVC의 에너지로 시작하기 아침에 깨었을 때 처음으로 하는 일입니다. 아직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몸과 마음의 느낌을 알아봅니다. 지금 어떤 느낌인가? - 그리고 그 느낌과 연결된 Need를 찾아봅니다. 그 Need를 가슴으로 가져오고, 그 Need가 점점 크게 자라서 그 Need의 신성한 에너지가 온 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그 Need를 충족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이제 얼굴의 미소와 몸과 마음에 생동감을 느끼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캐서린

기린 우체부가 배달하는 오늘의 욕구는 "숙달"입니다. 어떤 일이나 지식에 익숙하게 통달한다는 사전적 의미가 있군요 다른 말로는 달련, 마스터 등이 있다고 해요. 그러고 싶은 일이나 지식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간절한 소망을 담아 내게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머물러 보시고 혹시 새로운 부탁이 떠오른 다면 전광석화처럼 실천해 보십시요. 만약에 아직은 그런 일이 없으시다면 없는 나를 보시고 그것이 없는 나가 지금 뭘 원하는지 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시길... 없음에도 나의 욕구가 있다는걸.... 우린 느낌 아니까~~~~ by 밝은

기린 우체부가 배달하는 오늘의 욕구는 "참여 "입니다. 무언가 하기위해 그것이 친목이든 공부이든 운동이든 사회개혁이든 생존이든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모든일들에 내가 얼마나 원하는지 를 한번 봅시다. 원하는것만 하며 살수 없는게 삶이라지만 우리가 사는 순간순간에 우리는 욕구가 있음을 자각하는삶... 괜찮으신가요? by 밝은

기린 우체부가 배달하는 오늘의 욕구는 자기보호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보호한다는건 본능같기도 하지만 세상엔 의인도 많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도 많죠? 문득 내자신의 보호를 위해 타인의 욕구를 모른척했던 일이 생각나서 부끄러운 아침입니다 자기보호가 중요하다면 타인의 욕구도 존중해야한다는걸 까맣게 잊고 자기보호에 몰두한 기억... 그런 기억이 오늘 나를 성장시키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by 밝은

기린 우체부가 배달하는 오늘의 욕구는 효능감입니다 효능감이란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해 가지는 자신감이라네요 효능감을 높히려면 자기자신을 믿고 긍정적 사고를 하라고 합니다 오늘은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바라보는지 함 볼까요? 오늘도 굿 데이! by 밝은

제가 어디서 일을 하던지 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지난 24 시간동안에 여러분이 한 일 중에서, 누군가 다른 사람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가 되었던 행동을 하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다들 무언가 기억을 하고 나면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 당신의 그 행동이 누군가의 삶이 더 풍요롭게 되는데 기여했다는 것을 의식할 때 어떻게 느끼십니까?” 모든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보시다시피, 우리가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의식 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삶에 기여 할 때 기쁩니다. 그리고 다음에 이렇게 묻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을 이렇게 쓰는 것보다 더 보람 있게 쓰는 것을 생각하실 수 있으신 분 계세요?” 저는 이 질문을 우리 지구의 수많은 곳에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