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3. 11:05ㆍ기린을 위한 주스/캐서린의 나누는 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네델라는
한 달 전 쯤 나온 자신이 쓴 책, Hit Refresh에서empathy/공감을 26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앞으로 나가는 과학 기술에 맞추어 인간 사이에 우선 공감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감 자체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지만 이미 공감을 50여 년 공부해 온 우리 NVC 공동체로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Hit Refresh책에서 공감에 대한 것을 몇 개 뽑아 나눕니다. 번역판이 곧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 캐서린 한 -
“나의 열정은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 우리가 새로 제공하는 제품, 우리가 새로 개척하는 시장,
직원들, 고객들 그리고 파트너회사들과 함께 일할 때 그 중심에 공감을 두는 것이다.”
“공감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나 가정에서, 여기 미국에서나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문제를 다루는데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당신의 회사가 제품을 디자인하거나, 입법자로서 정책을 만들 때,
당신은 사람들과 그들의 need에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여야 한다.
공감은 제품이나 정책을 개발 할 때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결정적인 요소이다.”
“(......인간과 기계가 적대적이 아니라, 같이 협조적으로 일을 할 것이고, 그러려면......)
우리가 인공지능을 추구하는데 다음 단계에서 가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계를 디자인하는 구성 체제 자체가 윤리적이고 공감적이어야 한다는데
(국제적인) 동의가 있어야 한다.”
'기린을 위한 주스 > 캐서린의 나누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저의 비전 (4) | 2018.01.11 |
---|---|
실수한 모든 순간은 연습의 기회입니다. (0) | 2017.12.06 |
한 나라의 위대함과 그 나라의 도덕적인 발전은 ... (0) | 2017.10.10 |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2) | 2017.09.04 |
치유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0) | 2017.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