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저의 비전

2018. 1. 11. 09:51기린을 위한 주스/캐서린의 나누는 글

2018 저의 비전

 

우리는 연말연시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그 것은 홈쇼핑이나 백화점이나 상가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연결가까움, 그리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바로 연결입니다.

 

지금 우리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소외감, 단절, 그리고 외로움입니다. 외로움은 여러 가지 다른 문제로 나타나는데, 술이나 약물, 도박 중독, 폭력, 자살 등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사이에 사랑과 연결이 없어서입니다.

 

2018, 올해는 그동안 우리 가족 사이에 굳어진 습관을 넘어서 용감하게 우리 모두가 원하는 진정한 연결을 가져오는 새로운 대화의 전통을 가족 안에서 시도해 볼 수 있을까요?

 

연결을 위한 새로운 놀이나 아이디아를 제안 할 때 우선 무섭게 보이는 사람을 겁내지 마십시오. 밖으로는 그렇게 보이더라도 속으로는 다 같은 것을 원합니다. 가볍게 유머로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어떤 놀이나 활동을 하더라도 돌아가며 서로에 대한 감사로 시작하는 것은 항상 좋은 생각입니다. 2018년 말쯤에는 우리 가족들이 최고의 모습으로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사회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리 내어 말하기 전에 그 말이 사랑과 연결의 말인지 비난이나 질책으로 상처를 주는 말인지를 의식하는 것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캐서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