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과 함께하는 공감, 악플을 뽀송뽀송 세탁하기

2023. 12. 5. 18:33기린 활동_NGO/활동 현장

악플세탁소는 '악플' 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에 귀 기울이고, 
'악플' 뒤에 있는 마음도 추측하여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탁해서 들려 드립니다. 

 

악플을 뽀송뽀송하게 세탁하는 핵심 공정인  '공감'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전하기 위해서 '공감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날 촬영은 악플과 관련하여 자극 받은 경험이 있는 네 명의 사례자를 모시고, 캐서린 한과 함께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례자로 김희라, 박선화, 박혜진, 이미경이 기꺼이 출연하였고, 영상의 기획 촬영 편집을 이종철감독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공감'을 주제로 만나는 날은 하늘이 맑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의 공간이 조금 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2023.11.10. 10:00~13:00)

 

 

 

🌈'악플세탁소'는  (재)바보의나눔 지원을 받아 고원열, 박성일, 박현정, 윤명렬, 이영주, 이현주, 캐서린한이 함께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