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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인생의 끝은 아니니까 :

비폭력대화로 치매에 말걸기 Dementia Together

 

 

“사람들은 치매를 ‘서서히 죽어 가는 병,’ ‘불치병’으로 인식하지만,
나의 인생은 이 질환을 겪는 사람들과 만나면서 오히려 풍부해졌다.”

 


요양보호사로서 많은 치매인을 만나 온 저자는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치매 판정을 받더라도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며, 공감으로 연결될 때 삶은 충만해질 수 있다고. 비폭력대화를 통해 치매인들과 어떻게 마음을 연결하고 소통해 왔는지, 무수한 시행착오가 담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치매가 인생의 끝은 아니니까』는 그동안 내가 치매인들을 돌보면서 무엇을 놓쳤는지, 왜 그 장면에서 실패하거나 포기했는지, 그때 그들은 얼마나 갑갑하고 화나고 혼란스러웠을지 깨닫게 해 주었다. 치매는 한 사람의 새로운 세상이며, 그 세상으로 들어가려면 입구를 지나야 한다. 그 입구를 찾아 한 사람과 다른 세상을 깊이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최현숙, 『작별 일기』 작가)

 

 

패티 비엘락스미스는 입주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 치매를 겪는 사람들과 맺은 밀도 높은 관계를 강렬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들려준다. (밥 우즈, 웨일스 치매서비스개발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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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VC출판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krnvcbooks.com

 

■ 차례

책을 펴내며
추천사
들어가며

1부 관계 바라보기
1.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2. 상상력에 집중하기
3. 관점
4. 삶에 전념하기

2부 직접 맛보기
5. 공감 능력 키우기
6. 내면의 힘 키우기
7. 가슴 아픔, 죄책감, 슬픔 맛보기

3부 마음으로 듣기
8. 호기심 갖기
9. 분노와 혼란에 귀 기울이기
10. 질문하기
11. 살가운 소통

맺는말
나오며
감사의 말
부록

 

■ 저자 소개
지은이 패티 비엘락스미스
비폭력대화(NVC)를 통해서 인간관계의 회복과 심화가 실현되는 위력을 2006년에 처음 접한 뒤, 2014년 영국과 어머니의 모국 폴란드에서 NVC 국제심화과정을 이수하고 NVC 인증지도자가 되었다. 비폭력대화를 연구하는 한편 5년 동안 치매 노인이 홀로 생활하는 치매 가정에 입주하여 요양보호사로 일했다. 입주 돌봄은 비폭력대화의 원칙이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패티는 그 이후 치매를 겪는 사람들과 가족들의 연결을 지원하고 요양보호사를 훈련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알츠하이머협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치매 정보를 알리고 있다. 또한 명상 지도자이자 크고 작은 조직의 소통 상담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패티는 철학 석사학위와 치유 상담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영국상담및정신치료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NVC와 사람 중심 요법을 접목하는 상담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인 시간이 날 때에는 명상 수행에 전념하며, 남편과 영국 웨일스에서 살고 있다.
웹사이트 www.bielaksmith.com/dementiatogether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옮긴이 이민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문학을 공부했고, 영문 책과 중문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색맹의 섬』,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수전 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피터 브룩의 『빈 공간』 등 다수가 있다.

ISBN 979-11-85121-34-5 (03180)

 

비폭력대화는 마음 깊이 느껴지는 고통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연결시키는 소통 방법이다.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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