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웃] NVC 화상공감모임 이야기

2020. 4. 1. 14:11기린 활동_NGO/활동 현장

[공감이웃] 화상을 통해서 공감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NVC 화상 공감모임은 진행자들의 기꺼운 기여와 참가자들의 공감에 대한 그리움, 

서로가 서로에게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공감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상하이, 호주, 미국, 프랑스, 전국 방방곡곡에서 접속하고, 서로의 안부와 소식들을 물으며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방에서, 혼자만의 텐트안에서 들려지는 서로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흔들거리는 삶의 균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통해 손을 내밀 수 밖에 없고, 그 때 잡아준 서로의 손길들이 더 따스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4월 NVC 화상 공감모임은 수요일, 토요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NVC 공동체와 이웃들이 한주간의 징검다리와 같이 공감을 통해 삶의 에너지와 깊이 연결되길 바랍니다. 


4월 일정 보기 



공감이웃들의 이야기 


 :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대면이 아닌 디바이스로 나누지만 이렇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 너무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 처음 본 사람들과 편안하게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 편안이 우리 모두에게...

: 화상대화를 통해 정서적 연결이 깊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마음의 여운이 커요.

 : 공감하는 시간바쁘던 일상에서 잠시 멈춰 편안함에 대해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존재와 편안함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발견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편안합니다!

 : 충만함과 희망에 찬 선물 감사해요~

 : 오늘 이 시간 소중한 하나의 존재로 행복했습니다......^^

 : 함께 이 순간 다양한 지역과 나라공간을 초월해서 연결할 수 있다는 매력화상 공감의 따뜻한 힘입니다!


공감이웃, NVC 화상공감모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 

 캐서린한, 이연경, 이희자, 김순옥, 이현주, 김윤영, 이경아, 강현주, 샘물

 이윤정, 이미경, 권영선, 김도연, 박근정, 김보경, 한승희, 최은석, 박성일


후원 

박수진, 석하림, 최성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