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온 소식 2] "아이가 나한테 마음을 열어주네요~"
비폭력대화센터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애선입니다. 작년 12월19일 비폭력대화 대중강연과 12월20~22일 비폭력대화워크숍 지원에 이어 올해 8월8일부터16일까지 비폭력대화 워크숍1,2 와 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대화 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너무나 큰 감사를 올립니다. 연변에서 비폭력대화를 열심히 알리고 연변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돕고 싶어하는 저희한테는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번에 워크숍 홍보를 하면서 인원 모집이 잘 되지 않으며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정지선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저는 워크숍 진행보다 세분의 이해와 연결을 돕고, 세분이 마음이 편안하신 가운데 제가 함께 하는 것이 저에게도 지원이 됩니다." 이 말이 저한테는 큰 믿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
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