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함
“영적 전사가 따르는 규율은 관대함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관대함이 빛을 발하면 비폭력과 평화가 이룩된다.” - 라다 사하르 Radha Sahar 관대함이라는 덕목을 실천할 때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온전히 돌볼 수 있다. 자신을 돌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쭉정이처럼 고갈되어 버리고 나면 베풀래야 베풀 수 없다. 시간을 내어 자기 욕구에 따뜻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활기를 되찾으면 내면에 평화가 깃들고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레 뒤따른다. 왠지 기분이 좋지 않다면 문제가 되는 불쾌한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찾아보자. 감정은 언제나 충족되거나 충족 되지 않은 욕구와 관련이 있다. 어떤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그 욕구를 충족하고 행복을 되찾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