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기자단의 캐서린한 인터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어린이기자단과 캐서린 한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2015년 5월 6일) 초등학생 8명과 부모님이 신촌센터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캐서린한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비폭력대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교실에서나 집에서 어떤 말이 듣기 힘든가요?" 교실에서 친구들이 “삐리리~”라고 욕을 할 때 힘들어요. 집에서 부모님이 “오빠는 잘 하는데, 너는 왜 못하니~”라고 비교할 때 듣기 힘들어요~ 이렇게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내 속마음이 어떤지, 그런 말을 한 상대의 마음은 어떤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속 마음도 알아주고, 내 진심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어린이기자단의 인터뷰 시간, 기자단은 60여가지의 질문을 준비해오셨습니다. 그 중..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