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장병들과 함께_여름 한 때 시원한 아이스커피같은 시간
53사단 장병들과 함께한 이야기 비폭력대화(NVC)공동체 안에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권민경 - 그룹별로 그로그(Grok) 카드하던 군인들 표정이 다시금 떠올라 흐뭇한데요.처음에는 어색해하던 분들이 그로그카드에 익숙해지자 재미있어 하는 게 느껴져 또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ㅋㅋ 오늘 첫 경험 서툴지만 나름대로 만족감도 있네요.귀한 경험 할 수 있게 초대해주신 지윤샘에게도 감사드려요~오늘 함께 하신 분들 모두 마음 따뜻한 밤이 되길 바라며 담에 또 뵈요~♥ - 장희정 - 저는... 젊은이들의 유연함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제가 젊은 남자사람에 대한 굳은 틀이 있었는데그런 틀이 깨지는 시간이 저에겐 축하입니다.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그들은 데이트폭력 여험 찌든 취준생 경직됨..이런 이미지로 남았..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