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R] 우크라이나 전선, 생명과 평화를 위한 행동
우크라이나 전선에 가까이 있는 한 마을 청년들이 자기 마을을 지키려고 전선에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비폭력대화(NVC)의 느낌과 욕구카드로 러시아 대포에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을 나누고 서로 다른 사람을 공감하며 마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VC에서 힘을 쓸 때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힘을 쓰며 싸우지만 증오에서 복수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닌 그 차이를 분명히 배워 의식하는 것을 서로 돕는다고 합니다. 이런 다른 차원의 의식을 가지게 되었을 때 그 군인들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에서 활동 중인 덴마크 NVC 트레이너인 칼 플레즈너가 나누어 준 것입니다. 이 사진은 칼에게서 NVC를 배운 사람이 같이..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