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적 경찰활동 신규 진행자 오리엔테이션
“새로운 삶을 위해서는 용서와 고백이 모두 필요하다. 가해자가 진정한 자아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받아들이고, 피해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래야 회개가 가능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가해자의 고백과 회개는 가해자의 치유의 열쇠임과 동시에 피해자의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 - 하워드제어 지음/손진 옮기, 앞의 책, 67~70면 - 2021년 7월부터 200곳의 관서에서 회복적 경찰활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부의 방역 4단계 지침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당분간 대화모임을 중단하거나 각 지역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신규 진행자 오리엔테이션 2021.7.10 (토) 2~5시에 신규 대화모..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