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가 말한, '7가지 사회악'
지난 일요일 10월 2일은 “국제 비폭력의 날”이었습니다. 153년 전 간디가 태어난 10월 2일은 국제비폭력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n-violence)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마셜이 우리에게 준 선물 NVC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는 간디의 아힘사 정신을 일상생활에서 표현하며 살기 위한 것입니다. 아힘사가 영어로 Nonviolent로 번역이 되어 마셜의 대화도 Nonviolent Communication이라 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와 이란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간디가 줄이거나 없애려고 한 폭력이 아직 인간 사회에 재앙을 가져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면도 보입니다. 간디가 말한 ‘비폭력’이 개인, 지역사회, 세계에 스며들어 있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