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은 마음의 날씨
2022. 4. 25. 11:09ㆍ기린을 위한 주스/리멤버링
내면의 서클에선, 느낌이 주인공이다. 잭 콘필드는 느낌을 충분히 알아차리라고 조언한다. 붙잡으려 하거나 피하려 하지 말고 그저 흘러가게 내버려두라는 거다. 느낌은 마음의 날씨다. 날씨를 인위로 조정하진 않는다. 비가 오는 하늘을 향해 삿대질하는 건 어리석다. 나갈 일이 있으면 우산을 쓸 일이다. 감기가 걱정되면 집에 있으면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날씨와 다투지 않듯 자기 느낌과 다투지 않는다. 그가 자유인이다.
샘물, 비폭력대화 연습모임 카페, 나누고 싶은 한 문장에서
'기린을 위한 주스 > 리멤버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부터 나는 , 마셜 로젠버그 (0) | 2024.02.07 |
---|---|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0) | 2022.07.06 |
영혼의 노래 (0) | 2022.06.27 |
인생을 안다는 것은 (0) | 2022.04.25 |
지금 나에게 무엇이 살아 있나요? (0) | 202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