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말해도 이해하라고만 하고, 공감하지 않아 서운했어요.
다시 서는 여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복지에서 2017.8.31~11.16까지 이경아, 김혜정2017.8.2~10.18까지 한승희, 안진희, 김숙경이 함께 하였습니다. 의사소통 교육을 10회기를 하면서 나는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이라는 것이 단지 폭력성을 띄우지 않거나 욕을 하지 않으면서 하는 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첫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비폭력 대화"와는 전혀 달랐다. 나는 이 교육을 듣게 된 계기가 어떻게 사람 사이에서 거절을 할까?, 어떻게 해야 아이와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잘 말할 수 있을까? 가 궁금해서 교육을 하길 원했다. 나는 참 나쁜 예시는 잘하는 듯...하는 느낌을 받았다.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은..
2017.12.04